왜 한국은 항상 2류일까?

오래전에 가끔 들어가는 한국 IT 관련 커뮤니티에서 “왜 한국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미쿡 애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보다 안 좋으냐?”는 질문이 나왔고, 그에 대해서 수십개의 댓글이 달리는 걸 봤었다. 그 때는 연구에 치여서 길게 못 읽어봤고, 몇 마디 경험담을 읊고 지나간게 전부였는데, 요즘에 한국에서 개발자들 면접보고 IT 업계 돌아가는 방향을 보니까 솔직히 말해서 왜 그런 질문이 소개 더보기 왜 한국은 항상 2류일까?[…]

Coder vs. Developer

강의 중에 가장 힘들 때는 3시간 동안 서 있어서 몸이 지칠 때가 아니라,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 못 하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을 지을 때다. 특히 간단한 수식 하나를 붙잡고 나름대로 직관적으로 설명했는데 여전히 알쏭달쏭 표정을 짓고 있으면 너무 괴롭다. 미안해서. (그리고 설명 못해서 부끄러워서.) 가끔은 수식 확 다 빼버리고 쉽게쉽게 코드 몇 줄만 퉁퉁 치는 소개 더보기 Coder vs. Developer[…]

무슨 데이터가 빅데이터인지 모르는 데이터 전문가들

빅데이터 이용에 관련해서 좋은 기사가 났다고 아침에 메일이 하나 왔다. 머니투데이의 “인공지능, 좋은 데이터가 먼저다” 라는 기사다. 한 줄 요약하면, 이 기사 쓰신 아주머니는 빅데이터가 뭔지에 대해서 제대로 감을 못 잡고 있는채로 빅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글을 썼다. 최소한 제목 자체는 맞는 말이니까 더 이상 까는 건 자제하도록 하자.   빅데이터 = 개인의 행동 데이터 필자가 여기 소개 더보기 무슨 데이터가 빅데이터인지 모르는 데이터 전문가들[…]

배경 지식 vs. 배움의 열정

지난주에 모비아카데미를 통해서 진행했던 10주짜리 데이터 사이언스 풀 코스 강의를 끝냈다. 강의 초반에는 학생 분들이 수식이 많이 나온다고 불평하셨는데, 정작 10주 강의 종료 후 강의 평가에는 “왜 수식을 넣었는지 이해가 된다, 그 수식들을 직관적으로 가르쳐 주려고 노력해서 고맙다, 열정적으로 가르쳐줘서 많이 배웠다” 등등의 평가들이 실려있더라. 모비아카데미 측 매니저도 풀코스 강좌 기준으로 강의 평가 점수가 굉장히 소개 더보기 배경 지식 vs. 배움의 열정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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